교육원, 한국어 능력시험 실시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창원)은 오는 7월 12일(토) 제101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실시된다고 발표했다. 시험장은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퀸즈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베이사이드), 뉴저지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체리힐) 세 곳이다.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topik)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TOPIK은 외국인 및 재외동포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시험으로 유학, 취업, 정부 장학금 신청 등에 활용된다. 시험은 초급(TOPIK I)과 중·고급(TOPIK II)으로 나뉘며, 각각 오전 9시 40분, 오후 12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성적 발표는 8월 2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능력시험 교육원 교육원 한국어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한국어 능력